"네 차례야, 루케니!"

루이지루케니어째서황후엘리자벳을죽였습니까?


루이 루케니. 프랑스 태생의 아나키스트.

Proprio allora.

[엘리자벳] 비공식 수동봇.
루이지 루케니.
따라가는 노선 없습니다. 박은태 배우님 사진 사용.
주로 개인 해석. 역사 6-70% 반영.
트리거 요소(자해, 자살, 죽음 등) 언급.


소년은 지쳐버렸습니다. 짓지도 않은 죄로 감옥에 갇히더니, 죽고 나니 재판이라고요? 그것도 백 년이나?귀신도 곡할 노릇이덥니다. 이내 그는 미쳐버리기로 다짐했음에 틀림없고요. 황후의 폐부를 꿰뚫는 이는 더 이상 그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태어났을 적 이름인 'Louis(루이)'를 고집하는 이유도 같은 것이라 생각해 주세요.어미의 유일한 흔적이자 생의 조각이랍니다. 광인에게 의지할 존재란 필수적인 것이고요.-..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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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아주 위-대한 사랑!대부분의 순간에 해설자로서 존재합니다. 실은 별다른 경계를 두지 않는 편에 가깝습니다.찾아와 주신다면 시점에 적절히 맞추어 행동해 드립니다. 타 극 역시 마찬가지.죽음에 대한 갈망과 증오가 공존합니다. 허나 필자는 체념을 가장 큰 감정으로 봅니다.무기력과 비아냥거림을 기본으로 하되, 변덕스럽습니다. 칭찬을 바란다면 적절한 타이밍을 노리십쇼.


외모 칭찬(···)이나, 일반 계정들의 예사말에 홍흔 남기는 경우 잦습니다.본인(루이지 루케니) 맘에 들 듯 싶다 하면 붉은 흔적 남기고 도망하기에, 맘껏 즐거워해주시면 됩니다.


소통 좋아합니다. 반면에, 답문이 느립니다.그러한 이유로 굳이 교류 올리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담 갖지 말고 찾아오시길.
(뒷문 혹은 앞. 어디서나 괜찮습니다. 익명함은 제작 계획 없습니다.)
대화의 끝은 홍흔으로 매듭짓습니다. 늘어지는 대화 선호하지 않아 이르게 남길 수도 있습니다.
(제 쪽에서 신경 쓰일 시 먼저 뒤로 찾아가거나, 답문에 암시 남깁니다.)
더 깊은 대화 원하신다면 뒷문으로 찾아오십쇼. 커피 한 잔과 함께 기꺼이 맞이해드립니다.
->앞에서는 영 못 할 것 같은 얘기라거나, 하고 싶은 이벤트/대화 있으시다면 항상. 그저 말동무 필요하시더라도.


P.S. 볼프 살롱은 언제나 오픈입니다.


Louis Lucheni.

제국주의의 몰락. 황후 암살자. 그리고···